[엑스포츠뉴스 광주,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개막전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KIA는 2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위즈와의 2차전을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 KIA 양현종, kt 주권이 등판했다.
전날 3년 만에 홈 개막전 만원 관중을 달성한 KIA는 이날도 오후 2시 56분을 기점으로 2만500석의 좌석이 모두 판매되며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KIA가 챔피언스필드로 둥지를 옮긴 뒤 개막 2연전이 모두 매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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