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박세완, 여회현에 몰카女로 오해 '깜짝 재회'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같이 살래요' 여회현이 박세완과 마주쳤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3회에서는 박재형(여회현 분)이 연다연(박세완)을 오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다연은 몰래 숨어서 박재형을 지켜봤고,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했다. 이때 박재형은 연다연을 발견했고, "죄송합니다. 하나만 확인할게요. 혹시 나 찍고 있었어요?"라며 물었다.

연다연은 "아니. 그게"라며 망설였고, 연다연은 "동의 없이 몰카 찍는 거 불법인 거 아시죠"라며 발끈했다.

연다연은 휴대폰을 들고 도망치려다 붙잡혔다. 박재형은 넘어지는 연다연의 허리를 붙잡았고, "일부러 당긴 건 아닌데"라며 사과했다. 연다연은 "일부러 당겨도 되는데"라며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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