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엑소 수호가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까지 쉼없는 행보를 보인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수호가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오는 5월 MBN '리치맨'으로 안방을 찾게 된 수호는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올 상반기를 분주하게 보내게 됐다.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빛낼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앞서 '더 라스트 키스'를 통해 뮤지컬에 도전한 수호는 '웃는 남자'로 그 열정을 이어간다.
한편 '웃는 남자'는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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