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9인조 보이그룹 느와르(NOIR)가 데뷔 플랜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1일 0시 소속사 럭 팩토리는 공식 SNS를 통해 느와르(신승훈, 김연국, 이준용, 남윤성, 김시헌, 유호연, 양시하, 김민혁, 김대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Twenty’s Noir’ 프로모션 일정이 적힌 데뷔 플랜 이미지를 게재하며 가요계 첫 출격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플랜에 따르면 느와르의 데뷔 앨범 ‘Twenty’s Noir’는 오는 4월 9일 베일을 벗으며, 느와르는 이날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첫 공식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느와르는 지난 1월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다수 매체를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방송 ‘액션 느와르(Action Noir)’를 방영하며 대중에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느와르는 성공적인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의 절실한 마음을 그린 프로젝트 싱글 ‘별이 되어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멤버 김연국, 남윤성, 유호연은 지난해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경력도 있어 관심을 끌 전망.
한편, 느와르는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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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