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동방신기가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로 2018 가요계 점령에 나선다.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된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솔로곡도 수록,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두 멤버의 매력적인 음악을 만날 수 있어 한층 풍성해진 동방신기의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유노윤호의 솔로곡 ‘퍼즐 (Puzzle)’은 하우스 기반의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독특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유노윤호의 개성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하며, ‘자신을 완성시켜줄 수 있는 마지막 한 조각의 퍼즐’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가사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최강창민의 솔로곡 ‘Closer’(클로저)는 퓨처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R&B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과감해지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최강창민의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뤄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패셔너블한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하고 있는 동방신기는 21일 새로운 티저 이미지와 ‘New Chapter Film #X’ 영상을 오픈, 완벽한 비주얼과 동방신기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동방신기의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는 오는 28일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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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