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0 21:53 / 기사수정 2018.03.20 21:5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두바이 패키지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욜로를 선언한 부부에게 이유를 물었다. 이 부부는 "남편이 아픈 이후로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참을 듣던 정형돈은 "우리 어머니도 뇌졸중으로 아직도 의식이 없으시다. 그런데도 아무도 못알아보는데 아버지는 알아보셨다"라며 뭉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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