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전' 이다해, 완벽한 승무원 제복 자태 '온도차 매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의 ‘온도차 매력’을 자랑했다.

이다해는 SBS ‘착한마녀전’에서 1인 2역으로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갔다.
 
20일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극중 쌍둥이 동생 도희 역으로 분한 이다해의 면면이 담겨있다.

깔끔하게 알맞은 맞춤옷을 입은 듯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튜어디스 제복 자태가 눈에 띈다. 무결점 제복핏으로 승무원 역할에 싱크로율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극중 좀처럼 웃는 모습이 드물었던 시크 도희의 캐릭터와 달리 리허설 중 환하게 웃었다. 그런가 하면 촬영 직전까지 진지하게 대본을 읽으며 냉온을 넘나들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선희를 사이에 둔 우진(류수영 분), 태양(안우연)의 신경전이 담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