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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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이효리♥이상순, 윤아·박보검에 "언제든지 놀러와"

기사입력 2018.03.18 21:2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효리네 민박2'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직원에게 무한 복지를 보장했다.

1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사장님' 이상순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등장한 박보검의 본격 민박집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대전에서 온 민박객 4명을 곽지해수욕장까지 데려다줬다. 막 수능을 쳤다는 네 명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귀가까지 걱정하며 "택시 안 잡히면 연락하라"고 말했다.

눈이 그친 제주에는 해가 떴다. 백패커 팀은 우도로 야영하러 떠났다. 소길리로 돌아온 박보검은 이효리, 이상순, 윤아와 차를 마셨다. 이상순은 윤아, 박보검에게 "우리 직원이었던 사람은 언제든지 놀러와도 된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평생이다"고 덧붙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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