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젝스키스 은지원이 방송인 강호동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은지원과 함께 하는 두바이 패키지 여행 과정이 그려졌다.
'1박2일', '신서유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년간 여행 방송을 했던 은지원은 나름 내공이 꽉 찬 야생 여행 전문가다.
패키지 여행이 처음이라는 은지원은 "휴양지만 다녔다. 돌아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과의 에피소드에 대해 "(강호동을 따라가려면) 죽겠다. 그래도 강호동은 죽을 것 같은 사람은 안 때린다. 봐가면서 때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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