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김민재가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첫방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민재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날 첫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주인공 우도환, 조이, 문가영, 김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위험한 유혹자' D-DAY 오늘 밤 10시 첫방송"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어 보이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의 유혹 로맨스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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