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12 14:09 / 기사수정 2018.03.12 14:0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혜선의 파산신청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김혜선은 23억원의 빚에 대해 지난해 12월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신청을 하고 파산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혜선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김혜선씨는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왔으나 원금과 불어난 이자를 이기지 못하고 회생절차를 진행해 왔습니다. 파산만은 피해보려고 지난 2년간 김혜선씨는 두 차례에 걸쳐 회생절차를 진행해 왔지만 채권자의 동의를 얻지 못하여 법원의 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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