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응원했다.
박규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9일, 오늘은 약 49개 국가의 선수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동계 패럴림픽인 #평창패럴림픽이 개최되는 날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수만, 수천 번 반복했을 피나는 훈련과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기까지의 눈물, 경기를 위해 달려온 열정. 그 결실이 꽃을 피우는 이번 #패럴림픽에서 선수들이 만들어가는 또 다른 감동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라고 당부한 박규리는 "또 하나의 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해 줄 모든 선수들과 평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저 박규리도 응원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막식은 이날 오후 8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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