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송지효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격한다.
9일 S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송지효가 최근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MC로 녹화를 마쳤다"며 "이번 주(11일)까지는 승리의 방송분이 전파를 타고, 그 다음 주인 18일부터 송지효의 방송분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목할 만한 점은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약간의 러브라인이 있었더 김종국이 '미운 우리 새끼' 고정으로 출연 중이라는 것. 이에 스튜디오에서 만나게 될 송지효와 김종국 어머니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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