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가 '수요미식회'를 찾았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세계의 국수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알베르토, 왕병호, 딩티꾸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인이기에 면을 좋아한다. 또 전공이 중국어였다. 중국 유학 당시 무면불환이라는 단어를 외웠었다. 면이 없으면 만족할 수 없다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중국인 왕병호는 처음 듣는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알베르토는 중국 면의 맛을 자랑하는 왕병호에 맞섰다. 그는 "중국 면은 아시아에서 알아준다. 그렇지만 유럽에서는 인지도가 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