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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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라디오팀 해산 이유 알았다 "내가 해결"

기사입력 2018.03.06 22: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라디오팀 해산 이유를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12회에서는 송그림(김소현 분)의 라디오를 지켜주려는 지수호(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윤박)은 라디오를 되찾기 위해 방송국에서 JH 소속사에 대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이강은 대형 기획사의 횡포에 대해 시위를 했다.

방송국에 온 지수호는 이를 목격했고, 강희석(이원종)에게 라디오팀이 징계받은 이유를 물었다. 남주하(오현경)의 압박 때문이란 사실을 안 지수호는 송그림에게 "어제 오늘 내내 나한테 말할 수 있었잖아.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라디오, 나 때문에 못하게 됐다고. 근데 왜 아무 말도 안 했어"라고 화를 냈다.

지수호는 "내가 맨날 기사로 내 소식 듣는 것처럼 내 기분이 지금 어떤지 알아?"라며 "너희끼리 뭘 할 수 있는데"라고 밝혔다. 지수호는 자신이 바로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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