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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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롯데기 초·중학교 야구대회 결승 대진 확정

기사입력 2009.03.03 09:40 / 기사수정 2009.03.03 09:40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하는 제21회 롯데기 초ㆍ중학교 야구대회의 결승 대진이 확정되었다. 중등부 결승전은 경남중학교와 마산중학교가 각각 부산과 경남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한편, 초등부에서는 4년만에 정상탈환을 노리는 수영초등학교와 이번 대회에서 막강한 타력을 자랑한 동일중앙초등학교가 부산 지역의 왕좌를 가린다.

<중등부 결승전>
부산 경남중학교 대 마산중학교 (3월 3일 오후 1시)

<초등부 결승전>
부산 수영초등학교 대 부산 동일중앙초등학교 (3월 3일 오전 11시)

제21회 롯데기 대회는 지난 2월 24일 부터 구덕야구장에서 열려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중등부 12개팀, 초등부 20개팀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야구장비가 제공된다.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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