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김혜수, 하정우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혜수, 하정우는 사회봉사활동과 성실납세 공적을 인정 받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다음달부터 약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모범납세자와 가족, 세정협조자가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도 열린다. 녹화는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8시40분 KBS홀에서 진행되고, 다음달 15일 오후 6시 KBS 1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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