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밤도깨비' 송은이사단, 분량대전 또 승리…안영미 개그 초토화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송은이사단이 분량대전에서 또 승리했다.

4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4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송은이 사단과 분량 전쟁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충청남도 서천을 찾은 '밤도깨비' 멤버들은 다음날 핫플레이스 선정에 나눠 가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빙고 게임으로 해장국집을 선점한 박성광을 제외하고 이수근과 정형돈, 이홍기와 JR이 '몸으로 말해요'로 대결했다.

그러나 이수근과 정형돈이 치킬한 정답 추측으로 앞서간 것에 비해 JR과 이홍기는 문제 출제자 정형돈이 두 사람이 태어나기도 전의 영화를 문제로 내는 등 난이도가 높은 문제에 난항을 겪었다. 결국 이수근과 정형돈이 승리를 거둬 해장국집을 차지했다. JR과 이홍기는 쭈꾸미 배낚시를 배정받았다.

송은이 사단은 파주 완전치기에 나섰다. 베이스캠프 노천탕에 감탄한 송은이 사단은 삼행시 짓기에 나서 노천탕 입수 대결에 나섰다. 김숙은 재미 없는 삼행시를 한 송은이와 안영미를 입수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국 자신도 송은이에 입수당해 굴욕을 당했다.

다시 '밤도깨비' 팀. 박성광은 결국 이홍기의 꾀임에 YB팀에 합류해 쭈꾸미 배낚시에 나섰다. 그러나 낚시에 연이어 실패하며 자신감을 잃었다.

송은이 사단은 파주 출렁다리에 이어 한약재와 해산물, 토종닭이 들어간 해신탕 핫플레이스에 도착했다. 새벽부터 출렁다리를 다녀온 송은이 사단은 피로감을 드러냈다. 방송 분량을 위해 송은이 사단은 몸으로 말해요를 시도했고, 개그우먼답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송은이 사단은 결국 분량 56%를 가져가며 분량 대결에서 또 승리를 거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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