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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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진영X피오X한혜연, 고기 먹방+사진 촬영 심취

기사입력 2018.03.02 22: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갓세븐 진영과 블락비 피오가 고기 먹방을 찍었다.

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피오가 활동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한혜연의 드레스룸을 보고 놀란 진영과 피오. 피오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없을 것 같다"라고 하자 한혜연은 "내가 다 안다. 옷 위치는 기억하는데, 사람 이름은 기억을 잘 못한다"라며 피오의 이름을 헷갈렸다.

이에 피오는 본명과 '피오'에 대해 설명했다. 피오는 "고등학생 때 회사에서 목소리 때문에 허스키라고 가명을 지어줬다. 너무 이상해서 성이 '표'니까 '피오'라고 하겠다고 했다.

한혜연은 진영, 피오를 데리고 단골 맛집으로 향했다. 계속 사진을 찍던 진영은 "먹고 싶은 만큼 먹고 바로 춤추러 가보죠"라고 제안했다. 그러던 중 한혜연은 일과 관련된 전화를 받았고, 심심해하던 진영과 피오는 사진 타임을 가졌다. 한혜연은 사진 구도에 대해 "환갑잔치처럼 이럴 거냐. 자연스럽게 하자"라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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