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8 18:44 / 기사수정 2018.02.28 18: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그룹 키이스트(대표 배성웅·신필순)가 2017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일본의 대표 한류 채널 KNTV와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채널 DATV를 보유한 일본 연결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대표 최관용)(이하 DA)의 이벤트 관련 매출 및 이익 증가로 인해 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이날 결산이사회를 열고 2017년 매출 1,062억원, 영업이익 11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각각 13.9%, 29% 증가한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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