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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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감우성, 딸 정다빈과 경찰서 재회 '독설'

기사입력 2018.02.27 22:3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이 정다빈에게 독설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8회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이 손이든(정다빈)과 경찰서에서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무한은 손이든이 경찰서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손이든은 유치장에서 풀려났고, "늙었네. 엄마는 그대로인데 개늙었어. 혼자만"이라며 막말했다.

특히 손이든은 "착각하지 마. 내가 부른 거 아니야"라며 쏘아붙였고, 손무한은 "잘됐네. 성가시게 따라 붙을까봐 골치 아팠는데"라며 발끈했다.

손무한은 "잘 지내다 가고 우린 여기서 작별하자. 건강해라"라며 돌아섰고, 결국 손이든은 눈물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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