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7 22:02 / 기사수정 2018.02.27 22: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배우 오달수가 결국 tvN '나의 아저씨'에서 하차한다.
tvN '나의 아저씨' 측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달수씨가 제작진과 협의를 거쳐 ‘나의 아저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제작진은 향후 드라마 제작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시청자 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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