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황금빛 내 인생' 팀이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26일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괌으로 포상휴가 떠난다. 최근 일정이 확정이 돼 현재 제작진 및 배우들에게 일정을 전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처음 기획된 것에 2회를 연장해 오는 3월 11일 52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최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로 인해 기존에 유지하고 있던 시청률에서 다소 하락한 수치를 보였지만, 지난4일 방송된 44회의 경우에는 44.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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