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6 16:43 / 기사수정 2018.02.26 16: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FM 대행진' 새 DJ로 돌아온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옆집 누나 같은 친근함으로 아침 출근길 FM대행진 청취자들의 새로운 모닝 파트너로 함께 할 예정이다.
'박은영의 FM 대행진' 첫 방송에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DJ 낙점을 축하하기 위해 화려한 축하사절단이 함께 한다. FM대행진의 전 안방마님 황정민 아나운서, 배우 이서진, 전현무 등이 깜짝 응원에 나서며 김구라가 출연해 박은영 아나운서의 첫 방송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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