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다가오는 결혼 시즌을 맞이해 결혼 준비 리스트를 보며 여러 가지를 준비하면서 결혼식 한복도 어떤 디자인으로 입을지 여러 한복집을 찾고 있는 분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강남 한복집 베틀한복 강남점이 신축 사옥으로 매장 이전을 했다.
강남 한복집 베틀한복 강남점은 지난 1월 오픈한 광주광역시점을 비롯해, 새로 사옥으로 이전하는 강남점 외에 홍대점, 인천점, 수원점, 안양 평촌점, 판교 분당점, 일산점, 의정부점 등 9개의 매장이 직영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지역에서 한복을 찾는 이들에게 높은 서비스와 퀄리티 좋은 결혼 한복을 준비해 주고 있다.
더 고급스럽고 멋진 인테리어에, 지하철 7호선 논현역 8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쉽고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장소라는 이점으로 많은 고객을 만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관계자는 “봄을 앞두고 결혼식 한복을 준비하는 신랑 신부, 혼주 뿐만 아니라 돌잔치, 한복 여행, 부모님들의 칠순잔치 등에서도 입을 수 있는 한복을 준비할 수 있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버지 한복도 많은 인기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결혼 한복은 신랑 신부, 어머니만 입을 수 있다는 생각을 베틀한복 강남점이 완전히 바꿔버렸다. 아버지들도 충분히 양복 대신에 한복을 입을 수 있고 한복을 입어보신 분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전했다.
이어 “뛰어난 실력과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직원들이 새로 이전한 사옥에서 더 감동있는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맞춤 한복과 대여 한복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분리되어 있는 청담동 한복집 베틀한복은 한복을 보다 자세하게 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