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6 10:25 / 기사수정 2018.02.26 10:2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가 강동원의 택배기사 유니폼에 이어 대학생 야구점퍼 패션을 공개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을 비롯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의 황금빛 시너지와 다채로운 재미로 볼거리를 더한다.
그 중에서도 '골든슬럼버'에서 한순간 암살범으로 지목된 택배기사 ‘건우’ 역을 맡은 강동원이 극 중 택배기사 유니폼에 이어 대학생 야구점퍼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회상 장면 속 야구점퍼를 입은 강동원은 현실 대학생 선배 같은 모습으로 풋풋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해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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