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밤도깨비' 박지선이 언니들 송은이, 김숙, 안영미를 향해 애정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JTBC 불면 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 송은이, 김숙, 안영미, 박지선이 다시 한 번 등장했다.
이들은 일산에서만 17년째 살고 있는 송은이를 따라 일산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는 일산의 핫플레이스 간장양념꼬막집으로 향했다. 이들은 긴 대기시간도 기다려가면서 드디어 가게로 들어갔고, 맛있게 꼬막을 먹었다.
즐겁게 식사를 한 뒤 송은이가 추천하는 자동차 극장으로 향하던 길에 박지선은 지금 이 상황이 너무 행복한 듯 "우리 나중에 나이먹고 다 같이 한 건물에서 살자"고 제안했다. 이에 안영미는 "우리 각자 결혼은 안 할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 역시 "미안한데 내가 그런 제안을 받은게 처음이 아니야. 너가 지금 6번째라서 내가 오케이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받아쳐 또한번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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