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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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원하는 여성사부? 트와이스"

기사입력 2018.02.25 17: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사부로 트와이스가 오길 원했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제자들이 사부를 추측했다.


이날 제자들은 사부가 평창동에 거주한다고 하자 좋아했다. 이승기는 "인제에서 야생을 겪었으면 이제 따뜻하게 지낼 때가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은 '집사부일체' 최초 여성 사부라고 했다. 이승기는 "여성 사부 누가 나왔으면 좋겠냐"란 질문에 "나는 뭐. 누구나"라고 머뭇거리다 "트와이스지"라고 밝혔다.

양세형은 전지현이라고 밝혔다. 양세형은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있었나'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육성재는 이선희를 말했고, 이상윤은 "예쁜 사람이면 누구든 돼"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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