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25 12:11 / 기사수정 2009.02.25 12:11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5일,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국내 게임사 최초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 모바일게임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최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이 유료화를 시작하자 발 빠르게 'Baseball Superstars 2008', 'Path of a warrior : Imperial Blood', 'Super Boom Boom', 'Skipping Stone IQ'를 각각 $4.99에 선보이며 게임빌은 스포츠, RPG, 퍼즐 등 다양한 장르에서 대대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안드로이드 마켓에 시범적으로 제공해 온 게임빌의 모바일게임들은 Android Showcase(다운로드 10만 건 이상 된 어플리케이션에 한해 웹 페이지 메인에 소개하는 것)에 소개되고, 리뷰 평균 4점(5점 만점)을 받는 등 유료 서비스 전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현재 전 세계에서 81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게임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빌은 국내 게임사 중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상반기 중에 모바일게임 신작 2종을 추가로 서비스하고, 계속적으로 히트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은 국내 모바일게임 업체로는 유일하게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AT&T Mobility 등 대형 이동통신사에 연간 10여 종의 게임을 직접 공급하며,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 왔다.
최근 세계시장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거센 물결 속에 업계에서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특성상 마켓의 성장이 급속도로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애플의 앱스토어에도 'Baseball Superstars 2009'를 인기리에 서비스 중에 있으며,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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