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3 15:43 / 기사수정 2018.02.23 15: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홍기가 “300점 만점에 296점까지 쳐본 적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볼링 점수를 뽐냈다.
오는 3월 16일 첫방송하는 국내 최초 볼링 예능 TV조선 '전설의 볼링'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 된 영상 속에서 이홍기는 제작진에게 “300점 만점에 296점까지 쳐본 적이 있다”고 말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하고, 세븐은 “7번 연속으로 스트라이크를 쳐봤다”고 말하며 자신이 연예계 최고 볼러임을 과시했다.
'전설의 볼링'에는 송은이를 필두로 이홍기, 세븐 등 연예계 대표 볼러들이 의기투합했다. 최근 스타들에게 떠오르는 ‘덕질’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볼링. 그 중에서도 연예계 대표 볼러로 알려진 송은이, 이홍기, 세븐, 서동원, 박성광, 권혁수, 이연화가 볼링 덕후임을 ‘덕밍아웃’하며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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