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오달수, 채국희와 열애 인정 5년 만에 결별?…'묵묵부답'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오달수와 채국희가 열애 5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결별설에 대해 묵묵부답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오달수와 채국희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오달수의 소속사 측은 현재 연락을 받고 있지 않은 상태다.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 소식은 지난 2016년 1월 전해졌다. 2012년 영화 '도둑들'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그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친동생이라는 사실로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채시라의 남편인 김태욱은 2016년 1월 한 방송을 통해 "오달수와 채국희가 선후배로 잘 지낸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가진다는 것에 대해 자세히 어제 처음 알았다. 정말 잘됐다 싶다"고 밝혀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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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