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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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빵' 이무생, '우리가 만난 기적' 출연…김명민과 호흡

기사입력 2018.02.22 10: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무생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출연한다.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고창석 등이 출연한다.

이무생은 은행 지점장 송현철(김명민 분)의 직장 후배 김차장 역을 연기한다. 송현철과 같은 은행에 근무하는 후배 직원이다. 이무생은 현실 은행원의 모습으로 분해 감초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무생은 2006년 영화 '방과후 옥상'으로 데뷔한 뒤 영화와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 장르를 오갔다. 최근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철두철미한 강변호사 역을 소화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제이스타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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