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0 13:48 / 기사수정 2018.02.20 13: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임창정이 '게이트'에서 최순실 모티브를 차용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 개봉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임창정은 "'게이트'는 '한탕'을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신재호 감독이 각색을 해왔을 때 깜짝 놀랐다"라며 "원래는 최순실 모티브에 대해 더 노골적이었다. 그러나 내가 참여하면서 많이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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