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서민정이 '택배요정' 남편이 주문한 물건을 보고 경악했다.
1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안상훈 씨 부부의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민정 부부는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거대한 양의 택배 박스를 마주했다. 세제, 휴지, 비누, 탄산 음료수, 운동화 등이 가득했다.
서민정은 남편에게 "있는데 왜 샀어?"라고 물었고, 안상훈은 "저런 건 썩지 않아. 쌀 때 사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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