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17 20:04 / 기사수정 2009.02.17 20:04
[엑스포츠뉴스=수원, 유진 기자] KEPCO45가 지난 1월 7일, 3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1세트를 따낸 이후 무려 41일 만에 삼성화재를 상대로 1세트를 따냈다.
2월 17일, KEPCO45는 삼성화재와의 1세트 경기에서 이병주(1세트 7득점)와 이영준(1세트 4득점)을 앞세워 안젤코가 빠진 삼성화재에 25:19로 승리했다. 이로써 KEPCO45는 지루했던 0:3 패배 이후 열 경기만에 첫 세트를 따내며,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오후 8시 현재 제 2세트가 진행중이며, 2세트부터 안젤코, 고희진, 신선호 등을 투입한 삼성화재가 KEPCO45에 반격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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