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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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 아이돌 인터뷰①] 허영지 "개띠의 해, '만능영지' 타이틀 얻고 싶어요"

기사입력 2018.02.15 14:00 / 기사수정 2018.02.14 16:3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가 밝으면서 1994년생인 아이돌도 자신의 해를 맞았다.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데뷔해 만 24세를 맞은 아이돌 스타들은 어느새 '선배' 타이틀을 달고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도 올 한해를 빛낼 개띠 아이돌 스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추억시계', '함께할개' 프로젝트로 본업 가수 활동은 물론 먹방 '식식한 소녀들', 뷰티 '뷰티사관학교', 여행 '캐리어를 끄는 남자', 플래시백 잇템 '시공조작단 F.B.I', 음악 '수상한 가수'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에서 톡톡 튀는 매력과 풍부한 감수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허영지. 그에게 지난해 활약과 올해 목표를 들어봤다.

Q. 지난해 방송과 드라마 등 유독 활약이 돋보였는데, 한해를 돌아본다면?

A. 작년에는 정말 바빠서 정신 없이 보낸 것 같아요! 올해도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지난해처럼 정신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Q. 활약이 기대되는 개띠 아이돌 스타로 많은 곳에서 선정하고 있는데, 소감을 밝혀주세요.

A. 너무 감사드려요. 올해도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영지 되겠습니다.


Q. 올해에는 어떤 작품,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나요?

A. 제가 선택한다기보다는 좋은 인연이 있다면 뭐든 열심히 하고 싶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Q. 2018년에 새롭게 받고 싶은 수식어는?

A. '만능영지'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어요. 어떤 일이든 열심히, 또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무술년 개띠 해를 '나의 해'로 만들 수 있는 필살기가 있다면?

A.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다 보면 행복한 저의 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밝은 에너지로 많은 분들을 만나다 보면 좋은 기회도 생길 거라고 생각해요.

Q. 2018 설날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허자매'의 만남도 이뤄지나요?

A. 가족과 함께할 계획이라 설날에는 허자매가 함께합니다. 하하.

Q. 새해 소망을 말해주세요.

A.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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