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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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김태리 "타고난 센스 부족...옷 잘 입고 싶다"

기사입력 2018.02.13 11:28 / 기사수정 2018.02.13 11:3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김태리가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과 배우 김태리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리는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노력하지만 안되는 스타일이다"고 박한 평가를 내렸다.

이어 "잘 입고 싶은데 타고난 센스가 부족한 것 같다"며 "그래서 그냥 막 입는 스타일이다"고 덧붙였다.

스페셜 DJ 박은경은 "그래도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지 않냐. 지금 그걸 말하고 싶은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태리는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다"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고릴라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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