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늘(10일) '황금빛 내 인생'이 결방되고, '불후의 명곡'이 앞당겨 방송된다.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이 스위스와 대한민국의 컬링 믹스더블 예선,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7.5km,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예선 등의 중계로 결방된다.
시청률 44%를 돌파하면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이 오늘 결방으로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내일(11일)에는 '황금빛 내 인생' 45회가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더불어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던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이날에만 시간을 앞당겨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김형석 편으로 폴 킴, 이세준, 박기영, KCM, 김용진, 조권, 청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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