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준호가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준호는 "드라마가 끝나고 일상생활에 막 돌아왔는데, 이제 막 강두에 대한 반응을 보고 듣고 있다. 반응이 좋은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러브라인에 관해서는 "상대역에 대한 실제 설레임이 생기고 묘한 긴장감들이 있어야 밖에서도 그런 것들이 보이는 것 같다"며 "나도 촬영하면서 재밌게 했다"고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