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토크] 위키미키 김도연 "학창시절 끝나 슬프지만, 새로운 시작" 졸업 소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졸업 소감을 전했다.

김도연은 8일 오전 서울 궁동에 위치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도연은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을 통해 "학창 시절이 오늘로 끝이 난다는 것이 조금 슬프고 벌써부터 그립지만, 새로운 시작을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나의 10대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어준 친구들 선생님들 감사하고 잊지 못할 거예요.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올해 성인이 된 김도연은 대학 진학 대신 위키미키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위키미키는 오는 7일 새 앨범 '럭키(Luck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도연을 비롯한 위키미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틴크러쉬'를 보여줄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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