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내한한다.
6일 유니버설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한국 공연을 확정했다.
월드투어 '위트니스'(Witness)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뮤직 측이 공식 SNS에 올린 예고 사진으로 이미 케이티 페리 팬들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받고 있다.
앞선 투어 개최지에는 한국이 빠졌으나, 3월 일본 도쿄, 홍콩, 대만 타이베이, 싱가포르,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6개 지역 공연이 확정 발표난 상황이기에 봄에 내한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일정은 오는 7일 오전 9시 공개된다. 유니버설 뮤직 측은 '아유 레디 포'(Are You Ready For?)라는 케이티 페리 공연 페이지를 열어 일정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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