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11 18:35 / 기사수정 2009.02.11 18:35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1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구미 도로공사와 천안 흥국생명 스파이더스의 경기에서 여자 배구 신기록이 달성됐다.
흥국생명은 2세트에서 여자배구 팀 역대 통산 10,000 득점을 달성했다. 10,000득점의 주인공은 흥국생명의 센터인 김혜진(20). 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여자 배구 최다 득점을 올려온 흥국생명은 여자 구단 중, 처음으로 10,000득점을 넘어선 기록을 세우게 됐다.
현재, 이 경기는 세트스코어 2-1로 도로공사가 앞서고 있는 가운데 4세트가 진행 중이다.
[사진 = 김혜진 (C) 엑스포츠DB 강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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