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06 16:27 / 기사수정 2018.02.06 16: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코코'(감독 리 언크리치)가 오는 8일부터 오프닝 단편 애니메이션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를 엔딩 크레딧 이후에 상영하기로 결정했다.
'코코'의 오프닝 단편 애니메이션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 러닝타임은 그간의 10분 이내의 단편 애니메이션에 비해 다소 긴 20분 가량이다. 이에 디즈니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을 극장에서 접해본 적 없는 관객들 사이에서 다른 상영관에 들어왔다는 오해와 혼선이 빈번했다.
이에 공식적으로 '코코' 엔드 크레딧이 올라간 이후로 단편 노출 시점만 변경된다. 이처럼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는 8일부터 '코코' 엔딩 단편으로 러닝 타임 변동 없이 상영 종료시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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