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아이유, 혁오가 한국대중음악상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1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 개요 및 분야별 후보작이 발표됐다. 수상은 총 3개 분야 2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아이유는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팝-음반, 최우수팝=노래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혁오 역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음반, 최우수 모던록-노래 등 5개 부문 후보가 됐다. 아이유와 혁오는 이번 한국대중음악상에서 가장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레드벨벳 '빨간맛'은 올해의 노래, 최우수팝-음반, 최우수 팝-노래 등 3개 후보에 노미네이트됐으며,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팝-음반, 최우수팝-노래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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