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빅뱅 태양이 아내가 된 민효린에게 세레나데를 바쳤다.
가수 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감사하며 이쁘게 사랑하길 기도할게"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태양은 민효린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자신의 노래 '눈, 코, 입'을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5년 6월 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3일, 웨딩 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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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