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이 이주우와 헤어졌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1회에서는 아기를 안은 강동구(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구(김정현), 이준기(이이경), 봉두식(손승원)의 게스트하우스에 아기가 나타났다. 강동구는 계속 우는 아기를 달래려 반동을 주며 아기를 안고 있었다. 그때 여자친구 민수아(이주우)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기를 안고 민수아에게 향한 강동구. 민수아는 해맑게 "우리 헤어지자"라고 밝혔다. 이유를 말해달란 강동구에게 민수아는 "사흘 밤낮을 말해도 모자른다"라며 그냥 헤어지자고 했다.
그러나 강동구는 계속 이유를 말해달라고 했고, 민수아는 "철이 없고, 능력이 없고"라며 강동구와 헤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계속 나열했다. 강동구는 커플링을 빼서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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