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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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김정현·이이경·손승원, 수도 끊긴 게하에서 첫 등장

기사입력 2018.02.05 23: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이 첫 등장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1회에서는 불만을 터뜨리는 강동구(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기(이이경)는 샤워 도중 밖으로 나왔다. 수도가 끊겼기 때문. 강동구(김정현)는 이를 알리며 "이게 다 형 때문이다. 게스트하우스가 블루오션이라고?"라며 따졌다. 이에 이준기는 "사드 문제가 터질줄 알았냐. 동북아 정세를 어떻게 읽어"라며 

이준기는 "걱정하지마. 남자 셋이서 돈 40을 못 구하겠냐"라고 말했고, 봉두식(손승원)은여기서 더 나빠질 건 없잖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라며 강동구를 달랬다. 그러나 강동구는 "아 내가 이런 상황에 너무 부정적이었네?"라며 비꼬았다.

이후 아기의 소리가 들렸고, 세 사람은 갑자기 아기를 돌보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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