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의 황금빛 전성기…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1위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신혜선이 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그 결과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신혜선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구창환 소장은 "배우 신혜선의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좋아하다, 예쁘다, 사랑하다'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19%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신혜선의 뒤를 이어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의 이승기가 2위를 차지했다. 이승기는 제대 직후 복귀작에서 더욱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며 능글맞은 제천대성 손오공 역을 소화하고 있다. 3위에는 KBS 2TV 드라마 '저글러스'의 백진희가, 4위에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의 이보영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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