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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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소녀시대 유리 "19살에 데뷔해 벌써 30살…실감하기 싫다"

기사입력 2018.02.03 13:46 / 기사수정 2018.02.03 13: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서른 살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유리와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벌써 소녀시대가 30대가 됐다는 것이 신기하다"는 청취자의 이야기에 "정말 실감이 안 나고, 실감하기 싫을만큼 시간이 빠른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제가 벌써 서른 살이 됐다고 하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유리는 최근 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촬영하며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것에 대해 "요즘 주위에서 어려 보인다는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기분이 좋다. 머리를 감기가 편해서 짧은 머리가 편하긴 하다"고 말을 이었다.

유리와 레이든은 최근 콜라보레이션 곡 'Always find you'를 발표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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