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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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발칙한 동거' 옹녤환육수, 눈 맞기X마늘 쌈…벌칙은 계속된다

기사입력 2018.02.02 22:59 / 기사수정 2018.02.03 07: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옹성우와 윤정수, 육중완이 눈썰매 대결을 펼쳤다.

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아케이드 상점가를 간 오현경, 지상렬,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육중완과 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옹성우는 눈썰매 빨리 내려오기 대결을 시작했다. 승리의 주인공은 강다니엘, 옹성우, 윤정수. 강다니엘은 인터뷰에서 비결에 대해 "남자는 직진"이라고 밝혔다.

연습게임에서 1등을 했던 김재환과 육중완의 꼴찌 대결. 치열한 싸움 끝에 김재환이 꼴찌가 되었다. 다른 이들은 "원래 벌칙 낸 사람이 걸리는 거다"라며 웃었다. 김재환은 자유의 여신상처럼 아이스크림을 들고 벌칙을 받았다. 

이후 다섯 명은 닭갈비를 먹으러 향했다. 윤정수는 다이어트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못 벌고 못 먹었던 적이 몇 년 있었어. 압류당해서"라며 갑자기 압류 얘기를 꺼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그러면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말했고, 윤정수는 "이제 어느 예능이든 내놓을 수 있다"라며 흡족해했다.

이어 옹성우, 강다니엘은 말없이 닭갈비를 흡입했다. 옹성우는 길게 늘어난 치즈 닭갈비를 강다니엘에게 먹여주기도. 서로 먹여주던 가운데 김재환은 조용히 쌈을 싸기 시작했다. 마늘이 가득 담긴 쌈의 주인공은 육중완. 육중완은 복수를 위해 더 매운 쌈을 만들었지만, 게임 결과 벌칙에 당첨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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